먹는 코로나 치료제 , 안전할까?

최근 노바백스 백신에 이어 먹는 치료제도 승인되었습니다. 어떤 치료제인지 알아봅시다.

목차.

1. 먹는 치료제 : ' 팍스로비드 '

2. 팍스로비드 부작용

3. 팍스로비드 예방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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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바백스 백신 승인되나

먹는 치료제 : ' 팍스로비드 '

팍스로비드 치료제는 미국 회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 치료제입니다.

1월 14일 ( 금 )부터 65세 이상 코로나 환자들 중 중증환자이거나 중증 위험이 있는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3월까지는 재택치료를 받거나 특정센터에 계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처방합니다.

그 이후부터는 65세 이하도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단, 무증상자는 복용 대상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원래는 30알 기준 한국 돈으로 63만 원이었지만, 정부에서 전액 부담을 하는 것으로 확정이 되어 무료입니다.

팍스로비드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날 기준으로 5일 이내에 총 30알을 복용해야 합니다.

시간 간격은 최소 12시간 이내에 하루 두 번 3알씩입니다.

팍스로비드 알약은 항바이러스제 역할을 하고 있는 리토나비르와 니르마트렐비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약은 상담받은 병원 근처 약국이나 기관체에서 배송받아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주의사항은, 동네약국 아무 데나 가시면 안 됩니다.

반드시 인터넷으로 사전 확인을 꼭 하시고 방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직까지 심각한 부작용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약을 복용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몸에 이상 증상이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팍스로비드는 복용할 때 특정 약과 함께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팍스로비드를 복용하기 전에 따로 처방한 약이 있는지에 대해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신 후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또한 ' 의약품 안전 서비스 '라는 시스템만으로도 환자의 복용 이력을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복용하는 약이 무엇인지에 따라 약 처방 여부가 결정됩니다.

복용한 후에는 해당 담당자분이 이상 증상이 없는지에 대해 매일 체크합니다.

1. 신장과 간에 이상이 있으신 분

2. 갱년기 치료제 복용 중이신 분

3. 의료진이 판단했을 때 복용하면 안 되는 분

2000명이 넘는 분들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한 결과 중증 환자를 예방할 확률이 거의 90%로 나타나고 있어서

현재로서는 앞으로의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항바이러스제는 강력한 변이 바이러스에도 어느 정도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을 하는 만큼

이번 치료제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팍스로비드 치료제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분들은 먹는 치료제를 통해 완치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