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속보 총정리

 

 

 

지진-속보

 

 

 

일본 지진 속보 총정리

 

최근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진동이 조금씩 느껴졌다고 하는데요, 어떠한 내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일본 규슈 지진



2. 지진 발생 시 대처방법

 

 

일본-지진

규슈-지진

 

 

 

 

 

 

일본 규슈 지진

 

 

지진발생-지역

 

 

 

1월 22일 한국시간으로 오전 1시 8분 일본 규슈 오이타현에 있는 바다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주변에 있는 물건들이 많이 떨어져 크게 부상을 입을 수도 있는 진도입니다.

 

이 사건으로 같은 시간 우리나라에 있는 부산, 울산을 포함한 경남 지역이 규모 3 정도의 지진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지진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30초 이내로 진동이 강하게 울렸고 주변이 좌우로 흔들려 놀랐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한편 일본은 최근 22일 외에도 1월 4일 시즈오카현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1년 전인 2011년에는 대지진이 찾아왔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 이후 일본에서 큰 지진이 일어나지는

 

않았으나, 우리나라에도 진동이 자주 울리는 것으로 보면 이제는 한국도 지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쓰나미

한반도-지진

 

 

 

 

지진 발생 시 대처방법

 

미미한 지진이 일어나더라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 

 

지진 발생 시 해야 할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실내에 있을 시 무조건 책상, 탁자 안에 숨기

 

 

지진이 일어나면 빨리 밖으로 도망쳐야겠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런데 무조건 밖으로 도망친다고 해서 안전할까요? 아닙니다.

 

밖에 있는 건물 간판, 전봇대, 높은 건물들도 쓰러질 수 있습니다.

 

재빨리 탁자 또는 책상을 찾아 그 안으로 숨어야 합니다.

 

숨어만 있어도 크게 다칠 확률은 줄어듭니다.

 

 

 

 

 

부산-지진-규모

 

 

 

2. 절대 엘리베이터 타지 않기

 

 

엘리베이터를 타다가 지진이 심하게 일어난다면..? 그야말로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됩니다.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 층 수가 많은 건물이라면 그만큼 갇힐 확률이 더 커집니다.

 

어쩔 수 없이 엘리베이터에 갇힌 상황에서는 모든 층수를 누른 후, 먼저 열린 층에서 재빠르게 내려

 

계단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지진-대피

 

 

 

3. 실외에 있을 시 주변 건물과 최대한 떨어진 곳에 있기

 

 

밖에 있을 시에는 당장 건물이 많은 곳을 피해야 합니다.

 

미미한 지진이면 크게 상관은 없지만 규모가 커질수록 건물이 쓰러질 확률도 높아집니다.

 

우리나라는 일본보다는 높은 건물이 많기에 더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보통 규모 5 정도 넘어가면 사람이 서있지 못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물건도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머리를 보호할 물건을 챙기는 것도 필수입니다. 

 

만약 그럴 시간도 정말 없다면 건물이 없는 공원이나 한적한 곳으로 신속하게 이동해야 합니다.

 

 

 

 

울산-지진

규슈-지진

 

 

 

지진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일이기에, 항상 대비해야 합니다.

지식으로는 알아도, 실전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