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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패스 시행일 이 다가온다, 접종완료 70% 달성

by 소식통 꼼꼼이 2021. 10. 24.

 

 

한국-백신-접종완료율
접종완료-70%-도달

 

 

백신 패스 시행일이 다가온다, 접종 완료 70% 달성

 

10월도 거의 끝나가면서, 정부가 백신 패스 시행에 점점 집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 패스가 앞으로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알아보겠습니다.

 

 

 

 

 

 

접종률 반 이상 훌쩍 넘긴 한국, 일상 회복 준비 중

 

최근 한국은 다른 선진국 나라들보다 접종률을 70% 로 끌어올리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백신 접종 시행 약 8개월 만입니다.

처음 백신 보급은 타국에 비해 뒤쳐졌지만 한국 국민들의 참여율이 점점 높아져 70%의 수치까지 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다른 나라( 프랑스, 독일 , 미국, 일본, 이스라엘, 영국) 6개국의 경우 평균 60%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6개국 중 제일 접종률이 낮은 나라는 미국으로 , 56.7%로 기록됐습니다.

 

하지만 접종률을 끌어올렸어도 델타 변이에 대한 가능성으로 보아 80%로 올린 후 움직이는 게 좋다는 의견을 보이며

정부는 아직은 일상 회복을 위해 바삐 움직이기엔 조금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곧 일상 회복에 대한 제도를 검토할 것으로 보이며, 다가오는 11월부터 백신 패스 제도를 시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정된 날짜는 11월 9일이지만 아직 정확한 시행 날짜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 패스와 위드 코로나란 무엇인가 & 앞으로의 삶

 

백신 패스위드 코로나는 11월부터 시행 예정인 제도입니다.

 

 

위드 코로나란 거리두기를 점차 완화하면서 일상 회복에 힘을 가하자 라는 의미를 가진 용어입니다.

여기서 언급하는 일상 회복은 마스크를 쓰지 않는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자는 의미가 절대 아닙니다.

 

델타 변이가 확산된 만큼 코로나 바이러스가 언제 종식될지 모르기에 마스크를 쓰는 걸 의무로 하되,

거리두기를 예전보다 완화시킨다는 뜻입니다.

 

 

 

백신 패스란 위드 코로나 제도에 포함방안으로 백신 접종 완료자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으려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올해 시행한 거리두기를 생각해보면 다중이용시설의 수용인원이 일부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제도를 시행한 이후부터는 백신 2차까지 모두 접종 완료한 사람들만

이용시설 입장 제한을 두지 않기로 한 것입니다.

 

 

 

 

 

 

 

"백신 패스 , 위드 코로나 시행 전 거리두기 계획"

 

 

 

코로나-마지막-거리두기
마지막-거리두기-시행중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2주마지막 거리두기 시행 중입니다.

위드 코로나(백신 패스) 시행 직전에 하는 거리두기입니다.

 

수도권( 서울, 경기, 인천 ) 최대 8명 ( 접종자 4명+ 비접종자-1차 접종자도 포함 4명)

수도권 최대 10명입니다.

 

이번 거리두기는 저녁 6시 전후 구분 상관없습니다.

 

카페와 식당 기준 영업시간수도권 (서울, 경기, 인천) 밤 10시까지, 비수도권 밤 12시까지 입니다.

영업 제한 시간을 지키지 않을 시에는 과태료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백신 패스 확대 방안 " 

 

 

백신패스-시행
백신패스-단계별-완화

 

 

 

백신 패스가 시행되면 단계별 영업시간사적 모임 인원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1단계에서는 영업시간 밤 12시까지, 사적 모임은 실외 시설 기준으로 인원을 확대합니다.

 

2단계에서는 영업시간 새벽 2시까지, 사적 모임은 환기가 잘 되는 실내시설까지 확대합니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영업시간과 사적 모임 모두 제한 없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백신 미접종자, 백신 패스 제도에 불이익 있을까

 

몇 주부터 백신 패스 제도 시행에 대해 예고하면서

취업시장이나 알바, 친구 사이에서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차별 논란 소식도 같이 접하였습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제한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도 아예 이용할 수 없는 건 아니며 미접종자분들은 PCR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합니다.

 

특히 취업시장에서는 절반이 넘는 기업들이 백신 접종 완료자, 백신 패스자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신 패스 차별성에 대한 생각

 

백신을 맞고 안 맞고는 본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신 접종 후 죽은 사람이 너무 많은 걸 보면 무섭고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제일 고민될 것 같은 점은 회사에서 눈치 주고 강요해서 어쩔 수 없이 맞은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 맞고 괜찮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맞을 준비가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타인들 때문에 눈치 보며 억지로 맞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커리어, 일 당연히 인생에서 빠질 수 없고 매우 중요한 일이죠.

 

하지만 누가 강요해서 맞든, 자기가 선택해서 맞든, 결국 맞는 건 본인이 선택했습니다.

자신을 지킬 사람은 결국 나 자신 외에는 없습니다.

 

차별하는 다른 사람이 친한 친구이면 손절하세요.

친한 친구가 아니라 상사이거나 주변 사람이더라도 모른척하세요.

너무 상처 받지 마세요. 차별하는 사람들이야말로 미접종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올해는 거리두기 제한 때문에 많이 답답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코로나와 공존하는 삶을 살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마스크 착용, 힘들어도 계속 쓰면서 우리 모두 코로나 이겨냅시다.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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