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먹는 치료제 안전할까 , 복용방법은?
최근 먹는 치료제가 승인 예정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안전한 치료제 일지 궁금해집니다.
화이자 먹는치료제란?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속되면서 바이러스 감염률을 줄일 수 있는 알약 치료제입니다.
먹는 치료제 이전에 화이자 백신이나 다른 백신을 맞으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하지만 화이자 백신의 안전성이 불확실되면서 백신을 계속 맞아야 하는지 고민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치료제 소식을 접했을 때 과연 안전한 치료제 일지 걱정되더라고요
화이자 먹는 치료제, 복용 방법과 어떠한 성분이 있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화이자 VS 머크
현재 승인 예정인 먹는 치료제로는 화이자와 머크 알약입니다.
화이자 알약
총 복용 알 : 30알
복용기간과 시간: 총 "5일"동안 복용, 하루 두 번, 아침과 저녁에 각각 세알씩 복용, 하루에 총 6알 복용해야 함.
입원율 : 89% " 감소 "
사망률 : 100% " 감소 "
* 입원율과 사망률 감소의 경우 질병을 앓고 계시는 분들이 직접 복용한 결과입니다.
효과 : 팍스 로비드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 억제제 성분이 코로나 바이러스 면역력에 도움을 주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 효과를 줄 수 있다.
가격: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머크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
부작용 : 리토나 비르라는 항바이러스제가 위장에 부작용을 줄 수 있다,
다른 약과 함께 복용 시 효과가 좋지 않을 수 있다.
머크 알약
총 복용 알 : 40알
복용기간과 시간 : 총 5일 동안 복용. 하루 두 번, 아침과 저녁에 각각 네 알씩 복용. 하루에 총 8알 복용해야 함.
입원율 : 50% " 감소 "
사망률 : 50% " 감소 "
효과 : 몰누피라비르라는 성분이 코로나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시키는 역할을 하여
바이러스를 강력하게 차단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몰누피라비르는 리보뉴클레오사이드 유사체입니다.
가격 : 다섯 알 기준 700달러 , 한국 돈으로 약 83만 원 정도.
효과가 더 좋은 치료제는?
100% 확신할 순 없지만 아직까지는 화이자 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머크 알약보다 화이자 알약의 입원율과 사망률이 약 30% 더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결과는 복용한 사람들이 지금보다 많아졌을 때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급 예정일 & 개수
화이자 : 올해 연말- 18만 개
내년 상반기- 5천만 개
머크 : 올해 연말- 1천만 개
내년 상반기- 2천만 개
화이자 알약 치료제 안전성
복용 알약 개수가 30알에서 40알 정도인데 약을 많이 복용하는 게 과연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효과만 있으면 괜찮겠지만,
먹는 치료제 복용 후 부작용이나 사망 사건이 생기면 결코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격 또한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머크 알약이 약 83만 원 정도이니 자주 복용하기에는 부담 있는 가격이 아닐까 합니다.
아직 나온 지 얼마 안 된 치료제이기에, 무조건 복용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조건을 따지시면서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신 분들이 많아 마음이 아픕니다.
자신의 몸은 본인이 지킬 수밖에 없습니다. 코로나 항상 조심하고 다닙시다!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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